[출원] IP관리 실무 고민 해결을 위한 Q&A 모음
이 아티클은 12월에 진행했던 <IP관리 업무 가이드 라이브강의>에서 진행됐던 Q&A를 가공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직무발명 보상제도, 어디까지 해줘야 할까? 좋은 특허, 잘 쓴 특허명세서를 구분하는 비법이 있을까?경쟁사 특허 조사, 몇 년치를 봐야 효과적일까? 특허 법인, 한 곳이 나을까? 나눠서 쓰는 게 좋을까?이런 고민 한번 쯤 해보셨다면 주목하세요👀 수강생 만족도 4.8!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IP 실무자의 실제 질문과 답변들을 공유합니다.🔥 같이 보면 좋은 콘텐츠▼강사와 1:1 Q&A를 통해 내 업무 고민에 대한 맞춤 해답을 얻고 싶다면?▼[2월 라이브] 속도는 높이고, 실수는 줄이는 IP 관리 업무 가이드 목차Q1. 사내 구성원 대표의 동의가 전체 동의로 간주될 수 있나요?Q2. 좋은 특허 명세서를 검토할 때 기준과 중점 요소는 무엇인가요?Q3. 직무발명 제도를 꼭 도입해야 하나요?Q4. 보유 기술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려면 어떤 내용을 포함해야 하나요?Q5. 사업 분야별로 다른 특허법인과 협력하는 것이 유리한가요?Q6. 연구개발 인원 100명 기준, 적정 특허 실무자는 몇 명인가요?Q7. IP 관리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방법은?Q8. 특허 갱신 시 유지·폐기 판단 기준은?Q9. 경쟁사 특허 동향 조사 시 적절한 기간은?Q10. 외부 선행기술조사 기간과 활용 방안은? Q1. 직무발명규정 개정 시 종업원에게 불리한 조건일 경우 종업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 사내 구성원 투표를 통해 선출된 구성원대표가 있다면, 그 구성원 대표의 동의를 구성원 전체의 동의로 간주할 수 있을까요? A1. 네, 간주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직무 발명 규정 개정 할 때, 사내 대표 사내 구성원 대표, 또 선출된 구성원 대표가 동의해야 합니다. 그 구성원 전체의 동의를 추진한 걸로 보기 때문에 동의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Q2. 경험적 데이터가 적은 IP담당자로서, 특허법인을 통해 작성된 명세서를 검토할때 좋은 명세서의 기준을 어떻게 잡으면 좋을지? 더불어 어떤 요소를 중점으로 검토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A2. 좋은 명세서란 단순히 기술 내용을 직시하고 특정할 수 있는 문서가 아니라, 특허 등록 가능성과 해석의 여지를 균형 있게 갖춘 문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특허 등록 여부의 경계선에 위치하여 해석의 여지가 있고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명세서가 좋은 명세서라고 판단합니다. 검토 시 주의할 점으로는, 직무 발명 내용이나 용어를 단순히 복사-붙여넣기한 명세서는 지양해야 합니다. 변리사가 기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소화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성한 명세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영된 명세서가 진정한 의미의 '좋은 명세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명세서 작성과 검토에 대한 더 구체적인 기준이나 사례는 팻스푼의 관련 강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강의는 명세서 검토의 기준과 중점 요소를 명확히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Q3. 직무발명이 없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직무발명을 도입해야될필요가 있을까요? 초기 기업의 경우 여러가지 제도를 도입하는 것보다 성장에 집중하는게 효율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무발명의 실효성에 대한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인식이 궁금합니다. A3. 직무발명 제도는 기업 내 발명에 대한 권리와 보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됩니다. 이 제도를 운영하면 발명진흥회에서 평가를 통해 시상이나 비용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도입의 실질적인 장점이 존재합니다.그러나 직무발명 제도가 도입되더라도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않으면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발명 신고서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거나 프로세스가 형식적으로만 진행된다면, 제도가 유명무실해질 수 있습니다.제도를 도입하는 과정은 법적 요건과 절차를 충족해야 하므로, 법적 자문이나 전문 컨설팅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명진흥회 등 관련 기관에 자문을 요청하면 보다 체계적이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직무발명 제도는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도입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기업의 IP 관리와 구성원 동기 부여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IP 담당자 입장에서 제도를 도입하고 관리하는 것은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습니다. Q4. 자사보유기술 포트폴리오를 정리하려고 하는데 기술 내용에 대해 잘 정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 보유기술을 분석해서,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싶습니다.이럴 때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떤 내용이 들어가도록 하면 좋을까요? 변리사님 경험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A4. 보유 기술과 관련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IP 담당자라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할 것입니다 :) 1) 보유 기술과 특허의 매칭 관리회사가 보유한 기술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관련된 특허와 매칭하여 엑셀 파일 등으로 관리합니다.해당 기술이 강점이 되는지, 어떤 특허로 보호 받고 있는지 명확히 정리합니다. 2) 엑셀 파일 관리의 중요성보유 기술의 세부 내용과 이에 대응되는 특허 출원/등록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합니다.필요 시 즉시 꺼내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환경을 마련합니다. 3) 업무 활용과 워크플로우 구현정리된 자료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설계하여 업무에 활용합니다.결론적으로, IP 담당자는 보유 기술과 특허를 체계적으로 매칭하여 관리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파트너 특허법인은 다수의 업체를 보유하는 것이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 기업IP 전략을 수립할때 사업분야별 다른 특허법인과 진행하는 등이요! 좋은 특허 법인을 구별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A5. 다수의 특허법인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한지는 기업의 규모와 전략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한두 군데의 특허법인과 협력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업 분야별로 다른 특허법인과 협력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를 선택할 때는 다음의 요소를 중심으로 판단하면 좋습니다. 첫째, 비용과 품질의 균형특허 업무는 비용과 품질이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치게 저렴한 비용만을 우선시하면, 품질이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높은 비용이 항상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절한 수준의 비용을 집행할 수 있는 법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P 담당자는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비용으로 최적의 결과를 얻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둘째, 법인의 규모와 전문성규모가 있는 특허법인은 다양한 산업 분야와 케이스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규모 법인이 항상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법인과 협력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가능성이 큽니다. 셋째, 테스트 건 활용특허법인과 협력하기 전에 테스트 건을 통해 업무 품질을 평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제로 대기업에서는 테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여러 법인을 비교한 뒤, 최적의 파트너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법인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결론적으로, 단순히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기업의 IP 전략에 부합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법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수의 법인과 협력하는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각 법인의 강점과 전문성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6. 보통 100명 연구개발 인원이 있다할 때 서포트 가능한 특허 업무실무자는 몇명 정도가 적정한지 질문드립니다. A6. 보통 100명의 연구개발 인원이 있을 경우, 특허 업무를 서포트할 수 있는 실무자는 한 명 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한 명은 상표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법무 팀의 일원으로 법무 담당자나 법무 팀장님 아래에서 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법무 팀장님은 대개 변호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100명 규모의 연구개발 팀에서는 특허 실무자가 한 명 정도가 적합하며, 상표 업무나 법무 관련 업무는 별도의 담당자가 추가로 있을 수 있습니다. Q7. IP 관리업무는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직무라고 생각되는데요. 적극적인 IP관리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7. 제 과거가 생각나는 질문이네요. IP 관리 업무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쉽지 않지만, 몇 가지 생각해 볼 만한 중요한 접근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IP 담당자로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 오히려 성과로 평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송이 일어나지 않거나 분쟁이 없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경우도 많지만, 동시에 많은 대표님들이 "IP 담당자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성과를 입증하려면 좀 더 능동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저는 IP 담당자가 출원 외에도 경쟁사의 특허를 조사하고, 이를 분석하여 내부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단순히 주어진 업무만 처리하는 것은 성과를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특허 DB를 탐색하고, 경쟁사의 특허에 대한 분석 자료를 만들며, 이를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해 두는 것이 유용합니다.이러한 방식으로 스스로 성과를 창출하고, 자료를 준비해 두면, 언제든지 필요한 정보를 바로 제공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죠. 결국, IP 관리 업무는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스스로 준비해두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8. 특허 관리 업무 중 매년 연차료 갱신 전에 특허에 대한 내부 감사를 진행할 때 어떤 기준으로 해당 특허가 필요한지 불필요한지를 판단해야 하는지요? A8. 특허의 유효성을 판단하는데에는 많은 기준이 있겠지만 제 관점에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청구항이 간단히 써져있는 특허를 등한시하지 마라' 입니다.앞에서도 꾸준히 말씀 드렸지만 간단하게 썼지만 등록이 되었다는건 좋은 특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거든요.해석의 여지가 있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특허라고 판단되어서 이 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9. 경쟁사 특허 동향 조사 시 기간 설정을 보통 어느 정도로 설정해야 적절할까요? 전체, 최근 10년/5년/3년 등... 전체를 다 보자니 부담스럽고, 일부를 보자니 산업 분야에 따라 기술 동향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A9. 두 경우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1. 국가 과제 및 외부 요구 사항에 따른 조사국가 과제 등 외부 요청이 있는 경우, 가이드라인에 따라 조사 기간이 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이 경우, 별도의 기간 설정보다는 요구사항에 맞춘 자료 정리와 보고 체계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내부 자체 조사를 진행하는 경우내부에서 경쟁사 특허 동향을 조사하려는 경우, 목적에 맞춰 효율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1) 기간 설정일반적으로 3~5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이 적절합니다.기술 변화가 빠른 산업에서는 최근 3년을 중심으로 조사하되, 필요한 경우 일부 연장하여 5년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경쟁사 특정 및 조사 범위 설정산업 분야 전체를 조사하기보다는 특정 경쟁사를 지정하여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경쟁사 몇 군데를 선택한 뒤, 등록 특허를 중심으로 분석을 시작합니다. 3) 단계적 접근 및 효율화조사 업무를 한꺼번에 외부에 맡기면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내부에서 1차적으로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특허 DB에서 간단하게 경쟁사의 등록 특허를 확보한 후, 이 중 자사와 관련성이 높은 특허를 선별합니다.이후, 선별된 특허에 대해 외부 법인이나 변리사에게 심층 조사를 의뢰하는 단계로 진행하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Q10. 외부 프로세스(특허법인, 업체) 사용 시 선행기술조사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A10. 선행조사 기간과 선행기술조사에 대한 목적,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말씀드릴게요. 1. 선행기술조사 기간통상적으로 2주 정도 소요됩니다.다만, 조사 범위와 복잡성에 따라 기간은 유동적이며, 정해진 표준은 없습니다. 2. 선행기술조사의 비용과 목적선행기술조사 비용은 보통 특허 출원 비용의 10~20% 수준입니다.이 비용은 출원 전 필터링을 위한 사전 단계로 집행됩니다.선행기술조사는 출원 가능성을 판단하기 위한 사전 검토 단계로, 실질적으로는 필터링 및 소명 자료 확보에 중점을 둡니다.기업 내부에서 특허 출원에 대해 적절한 검토를 거쳤다는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선행기술조사의 한계와 전략적 활용인공지능이나 하이테크 분야에서는 엄격하게 선행기술조사를 진행하면 출원 가능한 기술이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선행기술조사의 결과가 출원 불가능으로 이어질 경우, 업무 진행이 막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략적 필터링 도구:선행기술조사를 통해 명백히 출원 가치가 낮은 건을 걸러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활용합니다. 소명 자료로 활용:출원 여부에 대한 판단 자료로 사용하여, 내부 임원이나 의사결정권자에게 합리적인 보고를 할 수 있습니다. 외부 보고서 활용:외부 특허법인의 조사 보고서를 통해 출원이 어렵다는 의견을 임원에게 전달할 때, 기술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활용 예시 출원 가치가 낮은 경우:"외부 선행기술조사 결과, 추가적인 기술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추가 논의를 진행할까요?" 출원 진행이 필요한 경우:"선행기술조사에서 몇몇 특허는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됩니다. 우선적으로 출원을 진행하겠습니다."선행기술조사는 출원 가능성을 판단하는 단순 검토 단계를 넘어, 내부 의사결정과 비용 효율화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면 보다 체계적인 특허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사전질문연구부서가 있지만 특허를 출원할만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 않아 발명신고 건수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IP팀이 생긴지도 이제 2년이 되어가고 있고, 사수없이 혼자 사내 IP 업무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1) IP팀 실무자로써 어떻게 특허 출원 건수를 늘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위에서는 IP팀에서라도 발명을 해서 특허를 출원하라고 하는데 연구/제품 생산/상용화하지 않을 내용으로 특허 출원을 해도 상관없을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1) IP팀 실무자로서 특허 출원 건수를 늘리는 방법 a) 발명 신고서를 통해 연구 부서와의 협력을 강화하세요.연구 부서에서 개발된 모든 기술을 필터링 없이 발명 신고로 접수하고, 특허 출원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합니다. 기술의 가치나 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사전 판단을 피하고, 가능한 모든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 연구원들에게 특허의 중요성과 프로세스를 알리고, 특허 출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합니다.연구 부서와 협업하여 특허 아이디어 워크숍을 진행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화하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c) 경쟁사 특허 동향 분석을 통해 현재 기술 트렌드와 시장 요구를 파악합니다.경쟁사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특허 전략을 수립합니다. (2) 연구/제품 생산/상용화하지 않을 내용으로 특허를 출원해도 되는지 a)상용화 여부와 무관한 특허 출원의 필요성상용화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주관적일 수 있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특허 출원을 배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상용화되지 않을 것 같은 기술이라도, 경쟁사의 개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향후 기술 협상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확보할 수 있는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b) 경쟁사 활동을 예측한 특허 전략경쟁사가 개발하거나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예상하여, 이를 특허로 출원해 등록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이러한 특허는 경쟁사의 기술 개발을 제한하고,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c) 포트폴리오 전략의 중요성회사 내부의 기술뿐 아니라, 경쟁사가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특허로 확보하는 것이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입니다.이는 특허권을 활용해 경쟁사의 시장 진입을 차단하고, 기업의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강생 만족도 4.8! IP관리 라이브강의가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누구나 할 수 있는 뻔한 얘기는 다루지 않습니다. 스타트업의 CIPO출신! 다양한 고객사들의 IP 컨설팅을 담당한 변성철 변리사님이 현업에서의 풍성한 경험을 담아 '인정받는 특허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실무의 냉정한 현실을 반영한 '생존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강사와 1:1 Q&A를 통해 실무 고민 해결하세요! © 2025 patspoon 아티클 콘텐츠 All rights reserved.
- 작성자팻스푼
- 작성일20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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